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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간토지방, 규모 '6.0'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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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15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오후 10시28분 일본 간토 지방 시즈오카 동쪽 지역에서 규모 6.0의 강진이 발생했다.


같은 시간 도쿄·지바와 도호쿠 지역에서도 진도 4.0의 지진이 관측됐고 야마나시와 시즈오카 서쪽에서는 진도 5.0의 지진이 관측됐다.


관련 당국에 따르면 근처 원전은 이상 없이 작동되고 있으며 하네다 공항 역시 정상 가동되고 있다.


NHK는 이 지진과 관련해 "쓰나미 가능성은 낮다"고 보도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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