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KCC는 15일 안성 제4산업단지 입주 및 향후 투자와 관련해 안성시·경기도와 투자협정서(MOU)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KCC는 이와 관련, 오는 2015년까지 약 2조원을 투자해 LED용 사파이어 기판과 태양전지용 실리콘 기판을 생산하는 최첨단시설을 만들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안성시 및 경기도는 공장 설립 등의 투자가 원활히 진행되기 위한 인프라 지원 등을 제공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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