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KCC가 3거래일만에 상승전환 했다.
23일 오전 9시16분 KCC는 전일보다 1.26% 상승한 32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릴린치를 통한 외국계 물량을 포함해 대신증권과 한국증권을 통한 기관 매수 유입도 눈에 띈다.
3거래일만에 반등한 KCC에 대해 이날 하나대투증권은 23일 석유화학업종 중에서 주목해야할 업종으로 꼽았다.
이정헌 애널리스트는 "오는 2014년까지의 세계 유화경기 상승 및 이에 따른 순수유화업체들의 증익 스토리는 여전히 유효하다"며 "KCC는 절대 저평가 국면과 폴리실리콘 적자 전망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증가가 가능할 것이라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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