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일본 기상청은 향후 3일동안 최대 규모 7.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할 확률이 40% 라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13일 발표했던 지진 발생 확률 70%이상에 비해 낮아진 수치다.
일본 기상청은 "여진 횟수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하향 수정했다"면서 "최초 지진 발생 이후 어제 오전 9시까지 규모 5.0 이상의 지진이 195차례나 있었다"고 덧붙였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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