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여행관련주인 모두투어와 하나투어가 동반 반등세다.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실적 우려로 전일 급락하면서 낙폭이 과도했다는 인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15일 오전 9시34분 현재 모두투어는 전일대비 2.4% 오른 3만1950원에 거래 중이고, 하나투어는 4,18% 오른 3만9900원으로 4만원선 회복을 눈앞에 뒀다. 두 종목 모두 외국인이 순매수 중이며, 특히 하나투어는 1만2000주 이상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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