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광동제약은 비타500 출시 10주년을 맞아 오는 6월 말까지 '비타500 나만의 에디션'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참여를 원할 경우 비타500 홈페이지(www.vita500.com)에 사연과 함께 사진을 접수하면 된다.
광동제약은 선착순 3000명에게 '나만의 에디션 스티커 라벨지'를 제작해주고, 응모자 중 100명을 추첨해 고객이 접수한 사진이 인쇄된 비타500 한 상자를 증정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 사진을 접수하면 집에서도 라벨을 직접 프린트해 쓸 수 있어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달 1일부터 시작된 이벤트에 2주 만에 1300여건이 접수되는 등 반응이 좋아 조기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벤트 대상 확대를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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