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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용준, 일본 지진 피해자를 위해 10억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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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용준, 일본 지진 피해자를 위해 10억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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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용준, 일본 지진 피해자를 위해 10억 원 기부. 배용준은 지난 11일 발생한 지진과 여진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일본을 위해 일본 총리가 직접 총괄하는 내각부 산하 정부 기금에 10억 원을 기부했다. 이에 앞서 배용준은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다는 소식과 여진 소식은 마음을 더 아프게 한다. 도울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10LOGO#> 현빈은 가고 없지만, ‘사회지도층의 윤리’란 이렇게 남아있습니다.


전 프로야구 선수 양준혁, KBS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 출연 확정. 제작진에 따르면 양준혁은 지난 해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성민을 대신해 ‘남자의 자격’ 제 7의 멤버로 활동할 예정이다. 양준혁은 1993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이래 지난 해 은퇴할 때까지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타자로 활약해왔다.
보도자료
<#10LOGO#> 엄태웅에 양준혁까지, 요즘 <해피선데이> 스카우터야말로 야구 구단에서 스카우트해야 할 듯.

카라의 구하라, SBS <시티헌터>에 캐스팅. 구하라는 오는 5월부터 방영하는 <시티헌터>에서 대통령의 재수생 딸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드라마 출연 제의가 들어왔을 때 아직 카라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이라 결정을 놓고 고심을 거듭했다. 하지만 연기 활동 병행이 가수들에게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돼 가는 상황에서 좋은 기회라 구하라와 상의해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10LOGO#> 나는 왜 벌써부터 이민호가 미워지는가.


가수 변진섭, 자신이 곡을 재해석한 이소라에 대해 찬사. 이소라는 지난 13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에서 변진섭의 히트곡 ‘너에게로 또다시’를 재해석해 불렀고, 이를 방송으로 본 변진섭은 ‘이소라의 열창을 보고 소름 돋는 감동을 느꼈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10LOGO#> ‘나는 가수다’ 제작진은 참돔을 미끼로 조기를 낚는 낚시꾼 같기도 합니다.

배우 콜린 퍼스와 니콜 키드먼, 박찬욱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콜린 퍼스와 니콜 키드먼이 박찬욱 감독의 뱀파이어 영화 <스토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아버지의 사망 이후 나타난 삼촌과 만난 소녀와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이 영화에서 콜린 퍼스는 삼촌 역을, 니콜 키드먼은 어머니 역할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 메일
<#10LOGO#> 할리우드라니, 드디어 박찬욱 감독이 톱밥제조기와 음식물분쇄기를 사용할 수 있겠군요.


가수 아이유, 이상형이 태양이라고 밝혀. 14일 방송되는 MBC <놀러와>에 출연한 아이유는 ‘아이유가 날 이상형이라 한 걸 군대에서 봤다. 그런데 이후 송중기, 유아인, 태양 등으로 이상형이 바뀌더라’는 김태우의 말에 ‘이제 안 바꾸겠다. 태양 선배님으로 굳히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10LOGO#> 이거야말로 삼촌 마음에 암바 걸고 굳히기.


가수 싸이, SBS 리얼리티 짝짓기 프로그램 <짝>의 MC로 발탁. <짝>은 싱글 남녀들이 각자의 파트너를 찾아가는 모습을 담았던 < SBS 스페셜-애정촌 >을 정규 편성한 프로그램으로, 싸이는 이 프로그램에서 MC 겸 연애 카운슬러 역할을 맡는다. 싸이는 ‘< SBS 스페셜 >로 나왔을 때 재미있게 봤고 개인적으로 남녀 연애사를 참 좋아한다’며 MC 수락 이유를 밝혔다.
<#10LOGO#> 한 때 남녀 소통의 대세가 싸이긴 했죠. 지금은 트위터인가?


가수 겸 배우 김현중, 일본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 기부.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김현중은 14일 일본 소속사 DA를 통해 1억 원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DA 관계자는 ‘가장 시급한 구호물품들을 구매해 전달해 달라는 김현중의 의견에 따라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피해자들에게 물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10LOGO#> 만약에 우상 숭배를 한다고 지진을 일으키는 신이 있다면 전 그냥 기부하는 우상(Idol)을 믿으렵니다.


10 아시아 글. 위근우 eigh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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