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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배우 정준호과 이하정 MBC 아나운서 커플이 25일 결혼을 앞두고 예비 허니문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14일 정준호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정준호와 이하정 커플은 이달 초 3박4일 일정으로 웨딩사진 촬영차 마카오를 다녀왔다.
정준호는 이번 여행을 소속사에 알리지 않고 직접 비행기 편과 숙소를 예약하고 일정을 준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웨딩사진은 18일 이들의 결혼을 맡고 있는 아이웨딩네트웍스를 통해 공개된다.
정준호, 이하정 아나운서는 25일 오후 서울 광장동 W호텔 비스타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주례는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가 맡으며 사회자로는 신현준·탁재훈이 함께 나서 절친한 동료의 결혼을 축하한다.
신혼여행은 정준호가 호텔 사업을 하고 있는 미국 하와이로 떠날 예정이며 서울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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