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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김현주-김석훈, 인공호흡에 첫 포옹··'커플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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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김현주-김석훈, 인공호흡에 첫 포옹··'커플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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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MBC 주말드라마 ‘반짝 반짝 빛나는’에 김석훈과 김현주가 급격한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13일 방송된 MBC 주말연속극 ‘반짝 반짝 빛나는’에서 정원(김현주 분)은 아버지 지웅(장용 분)으로부터 친자식이 아니었음을 통보 받았다.


29년간 친부모라 여겼던 아버지의 이 같은 말에 정원은 지웅의 사무실을 망연자실하게 걸어 나오다가 급기야 쓰러지고 말았다.

실신한 정원을 발견한 승준(김석훈 분)은 깜짝 놀라 재빨리 호흡여부를 확인했다. 정원이 전혀 반응을 하지 않자 다급한 마음에 인공호흡을 하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며 서로에 대해 미묘한 감정을 싹틔워왔던 상황. 이날 두사람은 의도하진 않았지만 인공호흡으로 인해 첫 스킨십이자 첫 키스신을 펼쳤다.


승준의 노력으로 정원은 정신을 되찾게 됐지만 괴로움 마음은 가시지 않았다.


정원은 승준의 엄마가 경영하는 순댓국집을 찾아 홀로 하염없이 술잔을 기울이며 괴로움을 달랬다.


마침 승준은 술에 만취한 정원을 발견하고 왠지 모를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됐다.


이로 인해 그는 순댓국집을 나온 정원을 쫓아 나오게 됐다. 승준은 술에 취한 채 쓰러질듯 비틀비틀 걸어가는 한정원의 팔을 확 잡아당기며 부축했다.


승준의 가슴 쪽으로 안기듯 가까이에 서게 된 정원은 승준의 가슴에 이마를 댄 채로 서글프면서도 애절한 눈물을 흘렸다. 감정 표현에 서툰 승준은 이런 정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하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충격적인 사실을 접하고 패닉 상태에 빠진 정원과 깐깐하지만 마음은 따뜻한 남자 승준의 사랑이 조금씩 시작되며 향후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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