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설리, 조권-용화 깜짝 화이트데이 선물에 '함박웃음'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인기가요 MC 설리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탕을 선물 받았다.

설리는 13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화이트데이를 맞아 남성 MC 조권과 정용화에게 연달아 사탕 선물을 받았다.

사탕 선물에 설리는 기분 좋은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역시 저를 챙겨주는 것은 조권과 용화 오빠 밖에 없다”며 치켜세웠다.

이어 설리는 “저는 매일 화이트데이였으면 좋겠다”고 깜찍한 소망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빅뱅, 아이유, 가희, 엠블랙, G.NA, 간미연, K.WILL. 마이티 마우스, 김형준, 쥬얼리, 나비, 틴탑, 김현정, 달마시안, 5Dolls, 송지은, 코인잭슨, YEARA
등 인기가수들이 참여해 멋진무대를 펼쳤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