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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빅토리아, 닉쿤의 깜짝 포옹에 "역시 남자" 화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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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빅토리아, 닉쿤의 깜짝 포옹에 "역시 남자" 화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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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역시 닉쿤은 남자."

남편 닉쿤의 예정에 없던 돌발 포옹에 빅토리아가 함박웃음을 보였다.


1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닉쿤과 빅토리아는 연말 ‘가요대제전’에서 선보일 커플댄스 연습에 매진했다.

무대 당일 두 사람은 무대에 올라가기 직전 이루어진 최종 리허설에서 전혀 예상치 못했던 문제점이 여기저기서 드러나며 혼란에 빠졌다.


두 사람은 고난이도 리프트 댄스를 시도하며 실수를 거듭해 당황했다. 특히 리허설에서 빅토리아와 닉쿤은 크고 작은 실수를 보이며 걱정을 자아냈다.


하지만 닉쿤 특유의 낙천적인 성격과 빅토리아의 집념에 찬 연습효과로 두사람은 난관을 헤쳐나갔다. 계속된 연습으로 마침내 실수했던 리프트 댄스를 성공시켰다.


본 무대에 오른 닉쿤과 빅토리아는 아소토 유니온의 ‘Think About'chu’와 박진영의 ‘엘리베이터’의 멜로디에 맞춰 환상적인 커플 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빅토리아와 닉쿤은 과감하고 섹시한 밀착댄스로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여기에 고난이도 댄스퍼포먼스로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닉쿤과 빅토리아 커플은 무대 말미 포옹으로 환상적인 무대를 마무리했다.


인터뷰를 통해 이들의 포옹은 예정에 없던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빅토리아는 “좀 당황스럽기는 했지만 좋았다”며 “역시 닉쿤은 남자이고, 듬직하다”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닉쿤도 “그냥 자연스럽게 포옹하게 됐다”며 “나는 만족한다. 우리 무대가 최고였다”고 엄지손을 치켜세웠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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