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지난 11일 일본 최악의 지진으로 세계인의 관심이 지진에 집중된 가운데, 국내에서도 지진이 발생했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8시15분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열도 북북서쪽 50km 해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관측됐다.
그러나 규모 2.6의 지진은 사람들이 거의 느끼지 못하는 정도여서 이번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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