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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김태환 의원이 본회의장내 설치된 단말기를 통해 연예인들의 초미니 스커트 관련 기사를 보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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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1.03.11 19:52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김태환 의원이 본회의장내 설치된 단말기를 통해 연예인들의 초미니 스커트 관련 기사를 보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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