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올리브, 13일부터 푸드스타일채널로 변신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올리브, 13일부터 푸드스타일채널로 변신 '태이스티로드2' MC를 맡은 박수진.
AD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케이블채널 올리브가 스타일채널에서 푸드라이프 스타일 채널로 변신한다.

'올리브' 측은 11일 서울 신사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를 통해 "오는 13일부터 푸드&쿠킹 길잡이 채널을 목표로 대대적인 개편을 한다"고 밝혔다.


'올리브'의 신유진 담당은 "패션에 관심이 있던 여성과 남성들이 점차 건강한 식자재와 요리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쉽게 관찰되는 일이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푸드 전문 채널이 자리잡은 지 오래다. 그간 올리브가 강점으로 가지고 있던 라이프스타일과 푸드를 접목해 대한민국 식문화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채널로 자리잡겠다"고 설명했다.


이에 맞춰 올리브는 2544 여성을 타깃으로 자체 제작물을 선보일 예정. 최고의 셰프가 전하는 레시피 프로그램 '쿠킹타임'과 유명인들이 스스로의 경험과 스토리를 바탕으로 직접 요리를 선보이는 레시피 프로그램 '푸드 에세이', 요리고수들의 배틀 '맛짱'. 현지 맛집은 물론 산지 제철 식자재를 활용한 '테이스티 로드2', 오지호를 비롯해 훈남 4인방이 외식 창업 준비를 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맛있는 남자'등이 선보인다.


이와 함께 올리브측은 도네이션 캠페인 '100인의 푸드록', 11일부터 오는 13일가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진행하는 식문화 축제 '올리브 페스타' 등도 준비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