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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투어' 바비킴 "나의 모든 일상은 공연에 맞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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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투어' 바비킴 "나의 모든 일상은 공연에 맞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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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가수 바비킴이 전국 투어 공연 무대에서 트로트를 힙합음악으로 재해석하는 무대를 갖는다고 밝혔다.

오는 26일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2011 전국투어콘서트를 시작하는 바비킴은 이번 전국투어 공연을 통해 대중이 낯설지 않은 실험적이고 색다른 무대를 펼쳐보이겠다는 각오다.


바비킴은 "나의 모든 일상이 공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무대위에서 노래할때가 가장 감격스럽다"며 "이번 2011년 전국투어에서도 새로운 무대를 통해 공연형 뮤지션임을 각인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전국 투어 무대에서는 우리에게 가장 친숙하고 어디에서나 부를 수 있는 히트 트로트곡을 힙합 장르와 접목해 새로운 무대를 연출해 볼 생각"이라면서 "아주 흥겹고 기억에 남을 만한 무대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특히 바비킴은 자신의 전국투어 공연 관객 1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어 가요계와 공연계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아울러 가요계와 공연계는 전국 투어 공연 3년차에 10만 관객이라는 결실을 이룬 바비킴의 티켓파워에 대해 "바비킴만의 독특한 보컬과 가창력이 큰 힘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바비킴은 오는 26일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을 필두로 다음달 16일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 이어 5월 대구, 6월 안양에서 투어 공연을 갖고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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