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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서울, '중국반점 후레이카점' 총주방장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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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서울, '중국반점 후레이카점' 총주방장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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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롯데호텔서울 본관 37층에 위치한 중식당 '도림'에서는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2011년 도쿄 미슐랭가이드로부터 미슐랭 2스타를 획득한 '중국반점(中國飯店) 후레이카점'의 마지강 총주방장과 중국반점 그룹의 나카죠 토미조 오너셰프를 초청해 중국요리의 정수를 선보인다.


일본황실을 비롯해 정재계 인사들과 유명 연예인, 미식가 들의 단골 레스토랑으로도 유명한 '중국반점 후레이카점'은 홍콩출신의 총주방장의 지휘아래 상해, 북경, 광동, 홍콩 등 중국 각지에서 영입한 유명 조리장들이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정통 중국요리와 세심한 메뉴구성을 선보이는 일본 최고의 중식 레스토랑으로 손꼽힌다.

이 명성에 걸맞게 '중국반점 후레이카점'은 도쿄 미슐랭가이드가 출간된 2007년부터 2010년까지 미슐랭 1스타를 획득했으며, 2010년 11월 27일 발행된 '2011년 도쿄 미슐랭가이드'로부터 미슐랭 2스타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2011년 도쿄 미슐랭가이드에 선정된 레스토랑은 총 266곳으로 3스타 레스토랑이 14곳, 2스타 레스토랑이 53곳, 1스타 레스토랑이 199곳으로 이 중 중화요리 레스토랑은 7곳 밖에 없으며, 2스타는 '중국반점 후레이카점'을 포함해 2곳, 1스타 5곳이다. (3스타는 없음)

이에 롯데호텔서울에서는 객관적이고 까다로운 평가로 신뢰도가 두터운 세계적인 레스토랑 가이드북인 '미슐랭가이드'와 일본인들로부터 인정받은 '중국반점 후레이카점'의 총주방장과 그룹 오너셰프를 초청해 국내 고객들에게 중국요리의 진수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업무제휴를 통해 그들의 맛과 서비스를 습득해 당사의 중식당 '도림'의 퀄리티 업그레이드를 도모할 예정이다.


기간 중 중국식 BBQ 에피타이져 특선을 비롯해 게살과 삭스핀을 이용해 부드럽게 조리해낸 수프, 껍질을 바삭 하게 구워낸 베이징 덕, 속이 들여다 보일정도로 아주 얇게 빗어낸 광동식 딤섬, 코코넛 밀크에 쫄깃한 타피오카와 신선한 과일을 곁들여 내는 중국식 디저트 등 총 9코스로 구성된 중국반점 특별메뉴를 런치 120,000, 디너 180,000 에 선보이며, 3월 17일(목) 디너에 진행되는 와인갈라 행사 참가비는 500,000으로, 모두 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문의는 롯데호텔서울 중식당 도림 T. (02)317-7101.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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