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김비오(21ㆍ넥슨ㆍ사진)가 푸에르토리코오픈(총상금 3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88위에 그쳤다.
김비오는 11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리오그란데 트럼프인터내셔널골프장(파72ㆍ7569야드)에서 개막한 첫날경기에서 이글 1개에 버디 1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1오버파 73타를 치는 난조를 보였다. 제임스 드리스콜(미국)이 무려 9언더파를 몰아치며 2타 차 선두를 달리고 있다.
손은정 기자 e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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