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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iHQ와 제휴로 新문화시장 창출 선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8초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게임과 엔터테인먼트가 만나 세계 시장을 무대로 새로운 시너지를 낸다.


(주)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0일 오후 6시 서울시 중구 충무로 빈야트리 스파 앤 트리에서 엔터테인먼트 기업 (주) iHQ(대표 정훈탁)와 DEBUE ON NEXT CINEMA(데뷰 온 넥스트 시네마)라는 이름으로 제휴 협약식 및 리셉션을 열었다.

양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주요 임직원 및 iHQ 소속 연예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iHQ의 스타콘텐츠와 엔씨소프트의 디지털 콘텐츠간에 새로운 시너지 창출을 위한 첫 걸음을 가졌다. 또한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즐거움과 놀이문화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향후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글로벌 IP(Intellectual Property, 지적재산권)간에 새로운 제휴 모델을 발굴하고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해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환경 속에서 새로운 즐거움과 가치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엔씨소프트 글로벌비즈니스센터 김태헌 전무는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대표하는 양사의 결합으로 그 동안 상상으로 꿈꾸어 왔던 즐거움과 감동을 드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엔씨소프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에서 보다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iHQ 정훈탁 대표는 "게임과 산업의 대표적인 기업인 엔씨소프트와 함께 새로운 콘텐츠 문화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계기를 갖게 되어 매우 고무적이다"며 "양사의 강력한 리소스 결합을 통해 문화콘텐츠 사업의 경게를 허물고 이를 통해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문화의 빅뱅을 경험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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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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