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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신도시 '동익미라벨', 3순위 몰리며 선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6초

802가구 공급에 1270명 몰려 1.58대1 기록


별내신도시 '동익미라벨', 3순위 몰리며 선전 별내신도시 '동익 미라벨' 조감도 <자료: 동익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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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동익건설의 '별내 동익미라벨'이 3순위에 청약이 몰리며 평균 1.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동익건설이 경기도 남양주 별내지구에서 공급한 '동익미라벨'이 전체 802가구 공급에 1270명이 접수해서 평균 1.5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A14블록의 125㎡(A형)는 231가구 모집에 632명이 신청해서 2.74대1, 125㎡(B형)는 195가구 공급에 370명이 청약해서 모두 마감됐다. 대형타입인 138㎡는 0.78대1로 미달돼 순위밖 선착순 접수가 진행된다.

두 개 블록에서 진행된 청약접수 결과는 서로 달랐다. A14블록은 평균 2.78대1의 경쟁률로 순위 내 마감됐다. 그러나 A15블록은 3순위에서도 절반 정도만 접수가 완료돼 대조를 이뤘다.


별내 동익미라벨은 총 802가구로 125㎡형 476가구, 138㎡형 326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160만원대로 기존 별내지구 아파트 단지와 비슷한 수준이다. 지하철 별내역이 걸어서 7~8분 거리에 있다.


당첨자 발표는 11일이며 계약기간은 16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문의 1588-0116.




정선은 기자 dmsdlun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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