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고용부, 청년취업아카데미 53곳 선정

시계아이콘00분 2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고용노동부는 8일 청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결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젝트인 '청년취업아카데미'를 운영할 기업과 사업주 단체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년취업아카데미는 기업이 주도해 산업현장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대학 졸업 예정자 및 만 29세(군필자인 경우 31세) 이하인 졸업생, 재학생 등은 지원 가능하다.

이번 사업에 120개 기업이 신청했으나 아시아경제, 한국조선협회 등 총 53개 기업과사업주 단체가 선정됐다.


교육과정은 철강, 자동차, 항공전문엔지니어링, 담수플랜트, 디지털기반 융합설계, 디스플레이, IT, 방송, 호텔,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가 포함돼 있어 청년들이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고용부는 전했다.


이채필 고용노동부 차관은 “청년취업아카데미는 산업계와 손을 잡고 진행되는 만큼 일자리 연계가 훨씬 더 효율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내다본다면서 “이 사업이 청년 일자리 미스매치 문제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선정된 운영기관은 고용노동부(www.moel.go.kr), 잡영 (http://jobyoung.work.go.kr/청년 내일 만들기) 및 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www.hrdkorea.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승미 기자 askm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