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미리넷이 관리종목 탈출 소식에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8일 오전 10시2분 미리넷은 전일보다 14.92% 급등한 3390원에 거래중이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미리넷에 대해 최근 3사업연도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 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 계속사업손실 발생사유 해소됐다며 관리종목에서 해제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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