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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MBC 다큐멘터리 '아프리카의 눈물'이 극장판으로 개봉된다.
MBC '아프리카의 눈물' 제작진은 7일 "'북극의 눈물''아마존의 눈물'에 이어 방송된 다큐멘터리 '아프리카의 눈물'이 오는 24일 개봉에 앞서 시사회를 갖고 언론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극장판 '아프리카의 눈물'은 지난 1월 MBC를 통해 방송된 내용과 큰 차이는 없다. 하지만 방송으로 내보내기 힘들었던 장면을 포함해 무삭제 버전으로 상영될 예정이라 대중들의 관심이 크다.
극장판 '아프리카의 눈물'은 아프리카 대륙을 눈앞에서 보는 것 같은 생생함을 전달하기 위해 HD 카메라를 사용했고, 최첨단 항공 촬영 장비를 이용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현빈의 내레이션 참여로 더 화제가 됐던 '아프리카의 눈물'은 총 제작비 12억, 사전 취재 1년, 현지 촬영 307일이 소요됐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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