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임대주택 2.0 시대]판교 국민임대 입주 4.66:1 경쟁률 ‘상한가’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임대주택  2.0  시대]판교 국민임대 입주 4.66:1 경쟁률 ‘상한가’ (사진=이코노믹리뷰 송원제 기자)
AD

LH공사가 공급한 판교신도시 A18-2블록 1297가구의 국민 임대 주택 청약에 6048명이 몰렸다. 4.66:1의 경쟁률이다. 우선공급분 1011가구에 2881명이 신청해 2.85:1의 경쟁률을, 일반공급 1순위 청약에는 286가구 모집에 3167명이 몰려 11.: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검증된 입지와 주변 대비 절반 수준의 임대료가 인기 요인으로 꼽혔다. 특히 LH공사가 그동안 입주자 만족도를 높이며 임대 주택의 인식 전환에 성공한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LH관계자는 “전세난이 극심한 가운데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입지와 저렴한 가격, 장기간 거주까지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판교신도시 A18-2블록은 전용면적 39~51㎡로 구성됐으며, 보증금 2380만~4260만 원에 월세 16만9000원~30만2000원으로 책정됐다. 소득 기준 등의 자격 요건에 따라 거주 기간이 결정된다.


이코노믹 리뷰 김세형 기자 fax1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