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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91일물 사흘연속 상승, 1bp↑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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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존22일물 CD 6bp 높게 거래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CD91일물금리가 사흘연속 상승했다. 유통시장에서 경과물이 민평금리보다 높게 거래됐기 때문이다. 은행채3개월물 금리가 지난주말 기준 3.32%인점도 감안됐다.


7일 오전 금융투자협회와 채권시장에 따르면 CD91일물금리가 전장대비 1bp 상승한 3.28%에 고시됐다. 전일에도 잔존물 CD가 유통되면서 4bp가 오른바 있다. CD91일물 금리는 지난 1월13일 1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한후 48bp가 상승했다. 또 지난 2009년 1월7일 3.92% 이후 2년2개월여만에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 시중은행 잔존22일물 CD가 전일민평금리대비 6bp 높게 거래된 것이 영향을 미쳤다.


다수의 증권사 CD고시 관계자들은 “한달미만짜리라 애매했지만 최근 은행채 금리와의 역전상황등을 고려해 높게 제출했다”고 전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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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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