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대우증권 등 5개 증권사 및 은행이 2010년 하반기 우수 국고채 전문딜러(PD)로 선정됐다.
종합 1위는 대우증권에 돌아갔다. 삼성증권과 SK증권은 각각 증권사 2, 3위에 올랐다. 기업은행은 은행권 1위, JP모건체이스는 은행권 2위 기관이 됐다.
PD는 국채 인수 권한을 갖는 대신 유통시장을 조성할 의무가 있다. 기획재정부는 반기별로 의무 수행 실적을 평가해 우수 PD를 선정한다. 2011년 3월 현재 20개 기관이 PD로 활동 중이다.(증권사 12개, 은행 8개) 우수 PD가 되면 국채 경쟁입찰 물량을 인수하는 데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연미 기자 chang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연미 기자 change@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