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명문제약이 4일 전날 발표한 실적 호조에 힘입어 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27분 현재 명문제약은 전일보다 380원(10.43%) 오른 4025원에 거래 중이다.
명문제약은 전날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61.3% 증가한 87억32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9.4% 증가한 10억9100만원, 당기순이익은 9.9% 늘어난 32억3200만원을 달성했다.
명문제약은 올해 1월, "지식경제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주관으로 진행중인 한미공동기술개발사업인 에이즈 질병 치료를 위한 나노 의약 개발에 참여한다"고 공시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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