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일진머티리얼즈, 상장 첫날 하락···공모가 대비 3%↓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일진머티리얼즈가 4일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날 1만53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소폭 하락출발 하고 있다.


이날 9시 현재 일진머티리얼즈는 시초가 대비 300원(1.96%)내린 1만5000원을 기록 중이다. 시초가는 공모가(1만5800원) 대비 3% 낮은 1만5300원에 형성됐다.

일진머티리얼즈는 일렉포일(Elecfoil·전해동박) 제조업체로 60%의 시장점유율을 갖고 있다. 경쟁사 LS엠트론(40%)과는 과점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일렉포일은 얇은 구리판으로 인쇄회로기판(PCB)과 2차전지에 빠져서는 안 되는 필수소재다.


허민호 신한금융증권 애널리스트는 “리튬이온전지의 음극집전체용 일렉포일 시장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2차전지 수요시장 확대와 함께 고성장세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배석준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설비 증설효과와 판가상승으로 가파른 매출 신장세를 나타낼 것”이라며 “올해 매출액 5300억원, 영업이익 8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