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검찰, 한상률 전 국세청장 자택·서미 갤러리 압수수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6초

[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최윤수)는 3일 한상률 전 국세청장의 자택과 서미 갤러리를 전격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날 오전 10시께 검사와 수사관 20여명을 경기 고양시의 한 전 청장 자택과 서울 종로구 가회동, 청담동에 있는 서미 갤러리 등에 보내 각종 문서와 회계장부, 작품 도록 등을 확보했다.


한 전 청장은 2007년 국세청 차장 재직당시 서미 갤러리에서 최욱경 화백의 그림 '학동마을'을 500만원에 구입해 전군표 당시 청장에게 건네 인사 청탁을 한 의혹을 사고 있다.




박현준 기자 hjunpar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