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샷온라인, 6일 챔피언십 결선 개최…'역대 최대규모'

시계아이콘00분 44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온네트(대표 홍성주)는 오는 6일 일산 킨텍스에서 골프게임 샷온라인의 대규모 게임대회인 '2010/11 시즌 샷온라인 투어 챔피언십'의 최종 결선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4개 지역의 오프라인 본선을 통과한 16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골프박람회인 '2011 대한민국 골프대전' 전시장 내 특별 무대에서 진행되며 SBS 골프채널을 통해 전국에 방송될 예정이다.

대회는 라운드마다 1대1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다. 공정성을 위해 동일한 캐릭터 조건인 표준스탯모드로 진행된다. 최종 결선 우승자에게는 1,000만 원의 상금과 부상이 수여되며, 준우승과 3위, 4위 수상자에게는 각각 500만 원, 300만 원, 200만 원이 지급된다.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연예인과 함께하는 포섬라운드'에선 '샷온라인' 마니아로 알려진 가수 김성수와 개그맨 정종철이 그동안 갈고 닦은 '샷온라인' 실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최강길드 대항전'은 '샷온라인' 최고 실력을 가진 4개의 길드가 참가해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을 벌인다.

허진영 온네트 퍼블리싱본부 이사는 "샷온라인이 국내 서비스 시작한 이래로 가장 성대한 축제를 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흥미진진한 대회와 많은 볼거리를 선보이기 위해 오랜 시간 동안 준비했다. 많은 관람객이 현장에 참가해 함께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최종 결선의 해설에 '샷온라인' 쌍칼길드의 길드마스터이기도 한 영화배우 박준규가 나서기로 해 눈길을 끈다. 이 외에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 및 이벤트 참가는 샷온라인 투어 챔피언십 홈페이지(http://shotonline.co.kr/stc2010)에서 가능하다.


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 spree8@
<ⓒ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전성호 기자 spree8@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