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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證, 최대 연 15.5% 수익추구 ELS 판매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교보증권은 3일부터 4일 오후 1시까지 주가가 최초기준주가의 55%수준까지 하락하더라도 연 15.5%의 수익을 지급하는 ELS 1종을 판매한다.


교보증권 제776회 ELS는 SK이노베이션 보통주와 OCI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연 15.5%의 수익을 추구하는 만기 3년형 상품이며 만기평가일까지 한번도 최초기준주가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46.5%의 수익을 만기일에 지급한다.

또한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를 부여하여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주가의 85%(6,12개월), 80%(18,24개월), 7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5.5%의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남진철 교보증권 EFP팀 팀장은 "최근 주식시장의 조정이 진행되면서 주가하락에 대한 리스크가 다소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라 최초 조기상환조건을 기준주가의 85%수준까지 낮춘 안정성을 부각한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상품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가입 및 기타 문의사항은 교보증권 전국 지점 혹은 대표전화 1544-0900으로 하면 된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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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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