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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국내 첫 고혈압 신약 '카나브' 발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9초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보령제약은 국내 첫 고혈압 신약 '카나브' 발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카나브는 영국, 미국, 스위스에서 전임상 및 1상 임상을 수행했으며, 국내 전국 24개 병원에서 2, 3상을 성공리에 마쳤다. 지난해 9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신약으로 공식 허가를 받으며 국내 15호 신약이자 국내 최초 고혈압 신약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후 이달 1일 약가가 등재되고 판매를 시작한 것이다.


김광호 대표는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데이터가 기본이 된 마케팅을 실행한다면 카나브가 국내 고혈압 시장의 No.1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것은 시간 문제"라며 "글로벌 제약사가 주도하고 있는 고혈압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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