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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매도폭 줄여..코스피 1930선 공방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1초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코스피 지수가 1930선 초반에서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오전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하락으로 가닥을 잡은 후 1925선까지 재차 하락하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개인의 저가매수세가 힘을 보태면서 낙폭을 줄이고 있다.

2일 오후 1시16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대비 7.05포인트(0.36%) 내린 1932.25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1억원, 269억원어치 팔아치우고 있으며 기관은 1151억원어치 사들이고 있다. 증권과 투신을 중심으로 한 '사자'세가 눈에 띈다.


업종지수 역시 대부분 하락세다. 건설업(-2.80%)을 비롯해 비금속광물(-1.04%), 기계(-1.41%), 유통(-1.25%), 운수창고(-1.80%) 등이 내림세다.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상한가 6종목을 비롯해 292종목이 상승세다. 하한가 4종목을 포함한 525종목은 내리고 있다. 56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김유리 기자 yr6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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