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오성엘에스티가 3일째 상승하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2일 오전 9시36분 오성엘에스티는 전거래일에 비해 4.58% 오른 2만1700원을 기록중이다.
3거래일째 상승중으로 이날 장중 2만17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키움과 삼성증권 창구를 통한 매수 물량이 대거 유입되는 상황이다.
정유석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자회사 기업가치가 높아지고 투자 위험은 줄어들고 있다"며 "지분 60%를 보유 중인 자회사 한국실리콘도 지분법 이익이 크게 늘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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