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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6인조 걸 그룹 달샤벳 멤버 가은이 무릎 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한다.
달샤벳의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가은이 지난달 28일 오전 왼 무릎 연골에 부상을 입어 현재 서울 강남에 위치한 병원에 입원 중”이라고 1일 밝혔다.
부상은 1월 말 안무연습을 소화하다 발생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그간 치료를 받았지만 증상이 더 악화돼 입원을 경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의사로부터 절대 안정을 취하라는 진단을 받았다”며 “현재 입원해 재활치료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갑작스런 악재로 가은은 28일 예정됐던 서울예술종합학교 입학식에 불참했다. 당초 그는 신입생 대표로 나와 선서를 할 예정이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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