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난주 리비아사태등 영향으로 장기물이 강세장이 이어지고 있는 반면 월말효과와 MMF및 단기 시가펀드환매등 영향등으로 단기물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다. 통안입찰도 발행량수준의 응찰과 3개월물이 CD91일물금리보다 1bp 높게 낙찰되는 등 수급적영향을 크게 받는 모습이다. 3월 금통위에 대한 우려도 있지만 수급적인 요인이 더 크게 작용했다.” 28일 자산운용사의 한 채권딜러가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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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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