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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텔, 김경선 대표이사 지분 확대..17.5%→27.9%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모바일 방송 및 콘텐츠 업체 옴니텔이 지난 2월 25일 신주인수권 행사를 통해 김경선 대표이사가 10%이상 지분을 대폭 확대 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신주인수권 행사로 인해 기존 17.5%이던 지분율이 27.9%로 늘어나 10.4% 만큼 대폭 증가해 더욱 안정적인 지분구조를 확보했다"며 "신주인수권행사로 인해 총발행주식수는 증가하지만 이 중 70% 정도를 대표이사가 보유하고 나머지는 기관이 보유해 단기간에 시장에 유통되는 주식은 많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경선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스마트 디바이스 환경하에서 기존사업의 수익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티스토어(T-store) 전체 다운로드수 1위 업체로 국내 애플리케이션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사업을 더욱 확대발전 시킬 것"이라며 "보유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중국과 인도네시아 등 해외 애플리게이션 시장 진출도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지속적으로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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