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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믿어요' 27.2% 대폭 상승..30%대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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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믿어요' 27.2% 대폭 상승..30%대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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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KBS2 주말드라마 '사랑을 믿어요'의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27일 방송한 '사랑을 믿어요'는 전국시청률 27.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6일 기록한 22.3%보다 무려 4.9%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승우(이상우 분)에게 조금씩 마음을 여는 혜진(박주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과로로 코피까지 흘리는 혜진을 안타깝게 바라보던 승우는 자신의 차를 내 주며 퇴근을 도왔다. 또 영희(문정희 분)는 선배의 도움으로 어렵사리 드라마 극본 공모에 접수했지만 초라한 행색으로 경비에게까지 무시를 당하며 묘한 허탈감에 빠졌다.


윤희(황우슬혜 분)는 우진(이필모 분)의 방에 몰래 들어가 그의 일기장을 훔쳐보고, 장난을 치다 걸리고 우진은 윤희에게 굴욕적인 포즈를 짓게 하고 사진까지 찍으며 복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은 12.8%, SBS '웃어요 엄마'는 16.7%를 각각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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