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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26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아름다운재단을 통해 전국에서 선발된 24명의 고등학생에게 총 48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2011년 토요타 꿈 더하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행사는 성적이 우수하면서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매년 선발해 학비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매년 학생당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아름다운재단은 2005년 이후 7년째 장학금 지원 사업을 지속해 온 한국토요타 측에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국토요타는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62명의 장학생이 총 5억38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았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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