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가 그의 지지자들 앞에 나타나 시위대로부터 나라를 지켜내야 한다고 밝혔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카다피는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의 그린스퀘어에 나타나 "싸워서 이겨내고 나라를 방어하자"고 말했다.
그는 또한 "리비아를 지킬 준비가 돼 있어야 하고 원유 시설을 보호할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지지세력을 격려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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