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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하 LG전자 사장 "정수기 방판사업 하반기 염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이영하 LG전자 HA(홈어플라이언스)사업본부 사장은 23일 정수기 방문판매 사업과 관련해 "하반기부터 방문판매 및 해외시장 개척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영하 사장은 이날 오후 논현동 디오스 인 갤러리에서 열린 LG전자 '트롬 스타일러' 출시 행사장에서 "방문판매는 아직 준비가 덜 됐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사장은 이어 "창원에 있는 공장을 올해 1월부터 가동해 자체생산을 조금씩 시작했으며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간다"고 덧붙였다.


국내 정수기 시장은 약 1조5000억원 규모로 추정되며, 선두업체인 웅진코웨이를 필두로 청호나이스, 동양 매직, 교원L&C 등 중견업체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김진우 기자 bongo79@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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