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뉴욕 예술 박물관에 전시된 시계 모바도(MOVADO)가 한국에 온다.
23일 로만손에 따르면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모바도는 25일 롯데백화점 명품 시계 멀티샵 ‘더 와치스’ 전주점을 시작으로, 3월에는 롯데백화점 노원점, 강남점에 입점한다.
모바도는 시계 기술 혁신과 디자인에 관한 100개 이상의 특허와 200개 이상의 국제적 수상경력이 있는 명품 시계 브랜드로, 1960년 시계 역사상 최초로 뉴욕 예술 박물관(Museum of Art, New York)에 소장됐다.
블랙다이얼 위에 정오를 표시하는 심플한 도트 디자인의 ‘뮤지엄 와치’는 이미 많은 헐리우드 스타들의 사랑을 받으며 패션 중심도시 뉴욕에서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로 그 가치를 더하고 있다.
최근 모바도는 영화 ‘맘마미아’에서는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역할로 스타덤에 오른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모델로 기용하여 모바도 브랜드의 철학과 가치를 대중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박소연 기자 mus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