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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셀트리온↑, "너무 많이 빠졌나"..사흘만에 상승반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리비아 악재에 하락세를 이어갔던 셀트리온이 3거래일만에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23일 오전 10시9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700원(2.24%) 오른 3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최근 바이오시밀러 판매량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에도 불구하고 중동발 악재로 하락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2월초 3만6000원선가지 올랐던 주가는 보름만에 3만1000원선으로 밀려났었다.


한편 현대증권은 "지난해까지 신흥시장으로 바이오실밀러 밸리데이션배치(시험생산 제품) 판매가 완료됐다"며 "올해부터는 선진시장 마케팅 파트너를 대상으로 판매가 본격화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연간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60%, 61%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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