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맥쿼리증권은 23일 총 1266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31개 종목을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5개, 풋 5개 종목과 삼성전자,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테크윈, NHN,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SK텔레콤, 대우증권, 두산, 두산중공업,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삼성물산, GS건설, KT, KT&G, 현대백화점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21개 종목이다.
맥쿼리증권은 이날 키움증권과 함께 ELW 투자자들의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ELW바른투자 Session' 심화과정을 개최한다. 이번 심화과정은 기존 기초과정에 참가했던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서울 신대방동에 위치한 농심 성무관빌딩 11층 키움증권 교육장에서 실시 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www.kiwoom.com)에서 할 수 있다. 'ELW바른투자 Session'은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눠서 진행하고 있으며 다음 기초과정은 3월 중후반에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맥쿼리증권의 ELW 관련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warrants.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맥쿼리 핫라인(02-3705-9970)을 이용하면 된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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