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반도체 패키징 전문업체인 시그네틱스가 23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오전 9시34분 시그네틱스는 전일보다 6.38% 상승한 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그네틱스는 이날 장중 458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키움과 대우증권 창구에 매수 물량이 유입중이며 이시간 현재 317만주 이상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은 최근 DDR3 D램의 가격 반등, 모바일 D램을 독점, 낸드플래시 메모리의 극심한 공급부족 등으로 국내 업체들의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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