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시그네틱스가 장초반 상승폭을 확대 중이다.
비메모리반도체 전문 패키징 업체로서 수혜가 예상된다는 증권가의 평가가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시그네틱스는 전일대비 5.26% 상승한 3505원에 거래 중이다.
동부증권 스몰캡팀은 이날 '비메모리 르네상스'라는 보고서를 통해 시그네틱스를 업종내 톱픽(최선호주)으로 꼽으며 "이미 오래전부터 비메모리 패키지 전문업체로서 고부가 제품을 확대시켜 나감으로써 경쟁력을 강화시켜 왔다"고 평가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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