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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상승 출발... 5.4원 오른 1133원

[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했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4원 오른 1133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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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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