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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올해 두자릿수 성장지속..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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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LIG투자증권은 23일 다음에 대해 검색과 디스플레이사업 등에서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며 목표가를 기존 10만원에서 11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정대호 애널리스트는 "당초 예상됐던 검색광고 단가(PPC)하락이 관찰되지 않아 우려감이 감소한 상태"라며 "올해는 검색매출 12%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디스플레이광고 역시 가격인상 효과와 쇼핑광고 단가인상으로 29% 성장할 것으로 내봤다. 정 애널리스트는 "각 사업부문의 선전을 통해 올해 매출액 4132억원, 영업이익 1173억원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각각 20%씩 증가한 수준이다.


더불어 신성장동력사업역시 다음의 실적 향상에 촉매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그는 "다음은 올해 N스크린, 모바일 광고플랫폼, 소셜커머스와 같은 부문에서 300억원 가량 매출을 발생시킬 것"이라며 "비록 매출 규모는 크지 않지만 기존 사업과 시너지효과와 트렌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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