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두산엔진이 수주 기대감에 22일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19분 두산엔진은 전거래일보다 1.61% 상승한 1만8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과 대신증권 창구를 통한 개인 매수 물량이 유입중이다.
키움증권은 이날 두산엔진의 올해 수주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최원경 애널리스트는 "2009년 이후 수주 회복과 고객 통한 선박용 저속엔진 공급 유지, 신주발행및 두산인프라코어 지분 매각 등이 투자포인트"라며 "키코(KIKO) 종료와 밥캣 리스크 완화도 호재"라고 분석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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