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최근 가파른 하락세로 주가가 1만6000원선까지 내려앉았던 두산엔진이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이틀째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오전 9시14분 현재 두산엔진은 전 거래일 대비 1400원(7.43%) 오른 2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6거래일만에 2만원대 주가를 회복한 셈이다.
이 시각 키움증권 창구에서 84만여주, 동양증권에서 15만여주 매수수량을 기록중이다.
두산엔진은 최근 주가 급락으로 주당 2만6000원선에서 주당 1만6000원선까지 밀려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