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영국 브리티쉬 패트롤리엄(BP)이 리비아에서 진행중이었던 원유 탐사 작업을 중시했다고 21일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이집트 등 북아프리카에서 일어나고 있는 불안으로 원유 입 가스생산을 중단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탈리아 에니사의 주가가 급락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BP사는 최소 인력을 제외한 나머지 직원들을 모두 철수시키고 있다.
이날 원유 생산업체 에니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이상 하락하며 약세를 기록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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